시편 119편 73~79절 묵상시편 119편 73~79절을 묵상하면서 한 가지 분명해지는 사실이 있습니다. 시편 기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히 지켜야 할 규칙이 아니었습니다.말씀은 자신을 만든 하나님을 알아가는 길이었고, 고난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통로였습니다. 또한 같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했습니다.나를 만드신 분이 나를 가르치신다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손수 지으신 분이라는 사실에서 출발합니다.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나 자신이 아니라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를 가장 정확하게 가르쳐 주실 분 역시 하나님이십니다.그래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말씀을 배우고 깨닫게..
에스겔 39장 21-29절 묵상여호와께서 심판과 회복을 통해 만민 가운데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포로된 이스라엘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에스겔 39장 21-29절을 함께 살펴봅니다.본문 배경에스겔 39장 21-29절은 곡과 그 무리에 대한 심판 이후, 하나님께서 그 사건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을 밝히는 본문입니다. 심판의 이유, 이스라엘이 포로가 된 원인, 그리고 회복의 약속이 차례로 이어지며, 이 모든 과정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만민에게 알리시려는 뜻이 자리하고 있습니다.본문 요약심판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거룩 (21-22절)여호와께서는 여러 민족 가운데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모든 민족이 그분이 행하신 심판과 그 손을 보..